[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가수 유채훈이 솔로 데뷔 후 첫 국내 페스티벌 ‘2022 LOVSOEM’에 출연한다.
유채훈은 오는 9월 18일(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2022 LOVESOME’에 출연하여 첫 솔로 앨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리더인 유채훈은 최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포디움(Podium)’이 발매 일주일 만에 4만 장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크로스 오버 곡이 아닌 대중음악(발라드)으로 첫 선을 보인 솔로 앨범을 통해 전공인 성악뿐만 아니라 팝과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다장남'(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남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유채훈이 출연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2019년 첫 론칭된 문화 페스티벌로, 아티스트들의 무대 향연과 함께 문화적 요소인 책이 더해진 풍부한 감성 매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작사가 김이나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과 함께 10CM, 멜로망스, 권진아, 적재,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제이유나, 기탁, 정세운 등이 무대에 올라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예정이다.
한편, 유채훈은 미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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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3703기사등록 2022-08-04 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