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전날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사퇴 발언에 이어 지난 주말 배현진, 조수진 등 연이은 최고위원들의 퇴진 속에 여당이 당 내 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1일 국회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연 국민의힘은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총의를 모았다”며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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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3479기사등록 2022-08-01 17: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