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걸그룹 ‘위걸스’로 활동했던 모델 니나가 고혹적인 록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남성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는 8월 호를 통해 록 뮤지션을 테마로 한 니나의 화보를 선보인다.
현재 댄서로도 활동 중인 니나는 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전기기타, 베이스, 드럼 등 악기를 활용해 록 뮤지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이돌이나, 댄서로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벗어나 록 뮤지션 특유의 퇴폐미와 카리스마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크자 관계자는 ‘각종 록 페스티벌로 뜨거워지는 계절인 만큼 록커 콘셉트의 화보를 준비했다’며 ‘니나가 록 음악과 거리가 먼 아이돌 출신임에도 빙의라도 한것처럼 록커 콘셉트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놀라웠다’고 전했다.
크자 8월 호는 모델 니나가 장식한 표지와 전속 모델 민한나의 표지까지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된다.
니나의 록커 화보 외에도 모델 이설의 ‘팬티의 날’ 특집 화보, 신인 모델 강윤미의 데뷔 화보, 민한나의 운동 콘셉트 화보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고 있다.
한편, '크레이지 자이언트' 신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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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3457기사등록 2022-08-01 09: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