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는 2022년 하반기 신상 웨딩드레스 컬렉션을 7월 15일 공개했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올 6월 27일 가맹점 14곳을 대상으로 FW22 드레스 전시 수쥬쇼를 진행하며 2022년 하반기 웨딩 컬렉션을 선공개했다.
수쥬쇼에서 두 가지 어두운 톤의 배경에 크리스털, 조명, 샹들리에, 미러, 글리터 등 오브제를 사용해 빛과 아름다움을 담는 하이엔드 에디토리얼 화보 시안을 제안했다.
AMY 대표는 “이번 시즌 웨딩 트렌드도 항상 그래왔듯 하우스오브에이미가 선도할 것”이라며 “이번 분기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드레스 품질 유지와 고객 케어 및 퍼스널 서비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드레스는 WHITE, BLACK, SIGNATURE, AFTER 총 네 가지 라벨로 구성돼 있고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드레스를 착용할 수 있다.
500여벌의 모든 컬렉션은 현재 하우스오브에이미 청담 본점 쇼룸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 후 피팅할 수 있다.
하우스오브에이미 의상은 한지민, 전소민, 전미도, 정채연, 태연, 솔라 등 유명 연예인의 시상식 드레스 및 영화·드라마 촬영 의상으로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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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3043기사등록 2022-07-25 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