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세계적인 프로듀서 샘 펠트(Sam Feldt)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21일 자정, 올 여름을 책임질 신곡 'Late Night Feels'를 발매한다.
샘 펠트는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이다. 특유의 여유로운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으로 전 세계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는 DJ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메가히트곡 'Way Back Home'의 영어 가사 리믹스, 페스티벌 리믹스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미국 발매 앨범 [The Dreaming]이 빌보드200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두 월드 스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전세계 음악 팬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Late Night Feels'는 샘 펠트의 청량한 음악색에 몬스타엑스의 부드럽고도 매혹적인 보컬이 더해진 디스코 비트의 경쾌한 하우스 장르 곡이다. 곡에 대해 몬스타엑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샘 펠트와 협업할 수 있어 감사하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들처럼 이 노래를 사랑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샘 펠트는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었던 'Way Back Home (feat. Conor Maynard)'의 큰 성공 이후 몬스타엑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도시의 밤을 표현한 'Late Night Feels'을 가득 채운 몬스타엑스의 목소리는 마법과도 같았다"라고 화답했다.
‘Late Night Feels’는 올 여름 더위를 날려줄 디스코 비트의 상쾌함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곡을 완성한다.
글로벌 프로듀서 샘 펠트의 두 번째 한국 컬래버레이션이자, 몬스타엑스가 다시한번 세계 무대로 올라설 신곡 'Late Night Feels'는 7월 21일 자정 공개되며 국내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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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2731기사등록 2022-07-20 17: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