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한국레노버가 스마트 기술로 차세대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교육용 크롬북 신제품 ‘레노버 500e 크롬북 3세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공공 부문 공급 계약사 리퓨터를 통해 나라장터 쇼핑몰에 공급된다.
레노버 500e 크롬북 3세대는 국내 디지털 수업 및 학습 환경에 최적화한 성능·디자인·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이전 세대보다 한층 정밀해지고 상품성이 개선됐다.
최신 인텔 셀러론 N5100 쿼드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앱을 구동하고 HDMI 포트를 기본 지원해 수업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랩톱 △텐트 △스탠드 △태블릿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360° 회전 힌지, 최대 4096 필압의 내장 펜으로 쉽게 필기하고 학습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HDMI 포트와 360° 회전 힌지, 내장 펜 등을 탑재한 레노버 500e 크롬북 3세대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업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업계에서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레노버는 교육자와 학생이 자신에 맞는 개인화한 교육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더 스마트한 기술·제품을 제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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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1730기사등록 2022-07-05 21: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