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가 애즈락(ASRock)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그래픽카드, 미니 PC, 메인보드 등 애즈락(ASRock) 전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이와 함께 애즈락(ASRock)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를 출시한다.
애즈락(ASRock)은 2002년 설립된 PC 부품 전문 제조사다. 대만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메인보드를 비롯해 그래픽카드, 미니 PC 등 다양한 PC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즈락(ASRock)은 3C 설계(Creativity, Consideration, Cost-effectiveness)를 기반으로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AMD, ASUS, 마이크론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30년 이상 쌓은 유통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애즈락(ASRoc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즈락(ASRock)의 고품질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그래픽카드를 시작으로 미니 PC와 메인보드 등 애즈락(ASRock) 전 제품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탄탄하고 체계적인 A/S와 자체 A/S 센터 운영을 통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원씨티에스는 애즈락(ASRock)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PC 시장에서 양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이라며, 품질 좋고 완성도 있는 애즈락(ASRock)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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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1729기사등록 2022-07-05 21: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