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거침없는 스트레이트 액션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장혁과 브루스 칸의 팽팽한 대결을 엿볼 수 있는 어나더 레벨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공개된 스틸은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과 그를 막아서는 범죄 조직원 ‘유리’(브루스 칸)의 숨 막힐 듯한 대결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레전드 킬러 ‘의강’의 모습은 마지막 한 놈까지 놓치지 않고 목숨을 끊어 버리는 스트레이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여기에 범죄 조직원 ‘유리’가 강자의 포스를 풍기며 ‘의강’에게 맞서는 모습이 더해지면서 두 강자 캐릭터의 충돌이 빚어낼 액션 카타르시스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의강’을 맡아 최정점의 액션 연기를 펼친 장혁은 액션 신의 90% 이상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냈을 뿐 아니라 액션 디자인에도 참여해 명실상부 액션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액션 명가로 손꼽히는 홍콩과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액션 베테랑 브루스 칸이 ‘유리’ 역을 맡아 장혁과 함께 빈틈없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선사하는 파격적인 액션 시퀀스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처럼 장혁과 브루스 칸의 완성도 높은 액션 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13일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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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1680기사등록 2022-07-05 09: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