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제 39대 서울시장 취임식이 7월 1일 온라인으로 대체 시행된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와 시민안전 점검에 나서기 위해 당초 DDP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며 식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던 ‘소통 행사’ 또한 미뤄졌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1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한 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이어 수방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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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1434기사등록 2022-06-30 20: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