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엘파크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가 ’된장라구파스타’로 2승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주제로 한 메뉴로 박솔미의 ‘된장라구파스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솔미는 이탈리아식 미트소스인 라구소스에 된장을 더해 한국적인 맛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우승은 2022년도 새해 첫 우승 메뉴인 ‘풀드포크 해장스튜’에 이은 두번째 출시 영광이다.

박솔미는 편셰프로 합류하자마자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첫 출연에 공개한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공개된 ‘쌍족(쌍화탕 족발), ‘쌍뱅(상화탕 뱅쇼)’을 플레이팅 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그동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가 하면 영양까지 고려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 박솔미는 ‘레시피 부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어떤 재료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하는 요리 센스는 물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는 박솔미의 살림 내공을 짐작하게 했다.

이렇듯 2022년 상반기 박솔미의 활약은 눈부셨다.

내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마음이 담긴 요리로 진정성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인간 박솔미로 선보이는 요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박솔미가 정성을 다해 만든 레시피는 2승에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솔미가 출연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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