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까또즈 포쉬 컬렉션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경쾌한 컬러감의 ‘마레 컬렉션(MARE COLLECTION)’과 ‘포쉬 컬렉션(POCHE COLLECTION)’을 선보인다.

포쉬(POCHE) 컬렉션은 ‘주머니 백’을 뜻하며 꼭 필요한 것만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어 전 시즌 제품보다 사이즈는 조금 더 커졌으며, 잠금 장치 또한 내부 숨김 자석으로 가죽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기본 컬러인 블랙, 아이보리와 탄, 그리고 시즌에 맞는 화사한 베이지와 블루, 총 5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마레(MARE) 컬렉션은 엠보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하도록 콤팩트한디자인에 산뜻하고 여성스러운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루이까또즈만의 사랑스러운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마레 컬렉션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웨이브 형태의 참 장식이 포인트이다. 파도에 깎인 유리 조각과 물에 비치는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마레’로 이름을 지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포쉬(POCHE) 컬렉션은 현재 루이까또즈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레(MARE) 컬렉션은 6월말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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