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탁 목사의 ‘코로나 시대, 기독교인들을 위한 신앙가이드’]
하늘에서 들린 두려운 굉음 '4편'
글/ 양의탁 목사
미국 Assemblies of God (A/G) 한국총회 소속 목사
고백교회 담임목사 (美 시카고 지역)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세상 사람들은 각자 자기 일에 정신이 팔려서 자신의 생명이 천국 영생과 멸망의 갈림길에 처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저 자신의 일상에 만몰되어있는 모습을 묘사한 말씀이다.
그때와 같이 지금 하늘에서 엄청난 굉음이 마치 쏟아지듯 이 지구에 들려오는데 아무도 관심도 없고 듣는 사람도 아주 드문 상태를 나는 이 일을 통해서 보게된 것이다. 마치 종말이 올 때, 세상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나는 그렇게 그 해에만 세 번 씩이나 하늘에서 들여오는 그 엄청난 굉음소리를 덜었다, 그래서 나는 이 소리에 대해서 몇 개월 동안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신학교를 재학 중인 같은 학생들에게 물어보았고, 교수님들에게도 물어보았다.
또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었으므로 담임목사님과 함께 협력하는 목사님들, 성도들에게도 모두 물어보았다.
그런데 한국에서 잠시 아이들 교육차 이민 와 있었던 어느 여자 목사님 한 분만이 자신도 그런 이상한 소리를 들은 것 같다고 했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 소리의 정체에 대해 금시초문이라했다.
나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듣지 못할 수가 없는 엄청난 굉음을 왜 내가 질문한 사람들 중에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겨우 한 사람만이 들었을까? 싶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인터넷을 검색해보기로 했다. 분명 이렇게 큰 소리를 우리가족만 들을리 없고, 또 그런 굉음은 전 세계적으로 다 들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 그와 관련된 기사나 정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인터넷의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전 세계적으로 여러 편의 기사들이 실려 있었다. 미국에서는 이곳저곳 많은 곳에서 내가 들은 소리를 들었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었고, 심지어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소리를 녹음해서 올려놓은 영상도 여러 개 있었다.
그리고 시카고를 비롯한 일부 주에서는 뉴스 시간에 방송이 되었고, 관련 전문가들에게 전화로 문의를 하는 등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도 그 소리의 정체와 출처를 전혀 분석조차 못하고 있었다. 나는 흥분이 되었다. 영상들을 보는 순간, 분명 이것은 하나님과 관련이 있는 현상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계속해서 영상들을 검색해보니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여러 나라, 독일, 영국, 프랑스, 핀란드, 러시아 그리고 남미, 캐나다, 콜롬비아 등 많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신비하고 두려운 소리에 대해서 영상을 올려놨었고, 뉴스와 신문 그리고 유튜브(Youtube)에도“Strange sound from heaven” 또는 “Strange sound from the Sky”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려 있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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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66797기사등록 2022-04-03 12: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