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내일 5일부터 오후 11시까지 1시간 더 연장된다.
4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당일 모두발언을 통해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3월 5일부로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 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공연장이다.
연장시행은 오는 3월 20일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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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64984기사등록 2022-03-04 13:4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