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tvN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 중인 김우석이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최근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의 2022년 첫 앰버서더로 선정된 김우석은 가수, 배우에 이어 광고 모델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시세이도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매니저 김현수 이사는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된다고 생각한다. 노래, 춤, 연기 등 다방면에서 매 순간 열정을 다 하며 자신감 넘치는 김우석의 모습을 통해 시세이도의 가치인 #ALIVEwithBEAUTY에서 말하는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변화’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우석은 촬영 내내 지치지 않는 열정과 유쾌함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춤을 추는 듯한 움직임과 빛나는 피부로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우석의 화보와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5월 솔로 활동을 시작해 ‘1ST DESIRE [GREED]’와 ‘2ND DESIRE [TASTY]를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우석은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불가살’로 첫 정극에 도전. 

능청스러우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으로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연일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극 중 활력을 불어 넣던 밝은 캐릭터에서 형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 분노 등이 섞인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흡입력 있는 내면 연기로 펼쳐 안방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우석은 tvN 드라마 ‘불가살’에서 남도윤 역으로 매주 토,일 저녁 9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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