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지난 7일 '트레이서'의 1,2회가 공개된 직후 웨이브의 유료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 

‘트레이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연속 웨이브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한 콘텐츠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특히 다른 상위권 드라마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로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콘텐츠 1위에 등극했으며, 단 2회차 공개만으로 이용자 수 기준 주간 드라마 순위 4위에 안착해 2022년을 이끌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전개가 빨라서 너무 좋다”(네이버_우**), “진짜 유쾌하게 봄”(네이버_alwa****), “연출이 영화인 줄. 발연기가 없다!”(네이버_myle****), “국세청 소재에 드라마적인 이야기가 더해지니까 손에 땀을 쥐면서 보고 있다”(네이버_d**), “요즘 하는 드라마 중 제일 재밌음. 빨리 3화 보고 싶다”(네이버_00****), “속이 다 시원하고 설레고 너무 재밌다”(네이버_kek6****), “몰입도 장난 아니네”(네이버_꼼*), “대박 예감 드라마”(네이버_용**) 등 통쾌하고 스피디한 전개에 극찬을 보낼 뿐만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고아성·손현주·박용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열띤 호응을 받고 있는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한편,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보다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고품질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는 “‘트레이서’에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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