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담은 스페셜 리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
공개된 스페셜 리뷰 영상은 전무후무한 똘끼 충만 캐릭터 '황동주'(임시완)가 해머로 시원하게 벽을 내리치는 장면으로 시작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을 부수는 거침없는 동작과 함께 '첫방부터 터졌다!'는 카피가 등장하고, 현금이 쏟아지는 장면이 이어지며 국세청을 발칵 뒤집을 '동주'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통쾌하고 짜릿하다!"(인스타그램_chlgm***), "막힌 속 뚫는 사이다 재미!"(인스타그램_hangangnam***) 등 색다른 재미에 매료된 시청자들의 호평이 더해져 ‘트레이서’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트레이서’는 MBC 첫 방송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하는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소재가 신선하다. 이제껏 국세청 관련 드라마는 못 본 것 같은데"(네이버_Ha****), "정말 너무 좋다 이런 정의 사이다 드라마!"(네이버_simm****), "드라마 몰입도 최고! 연기 구멍 없는 사이다 전개! 무조건 본방사수!"(네이버_하**), "조연들도 다 연기파"(네이버_왓*), "'황동주' 팀장님과 조세 5국의 활약들이 너무너무 기대된다"(인스타그램_oursumm****),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네이버_나는야쥬****), "엔딩 뭐야 다음 주 엄청 기다려짐"(인스타그램_bdlo****) 등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신선한 소재부터 배우들의 열연,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케미, 통쾌한 재미에 열띤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경쾌한 출발을 알린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공개,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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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62116기사등록 2022-01-12 08: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