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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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시카고 지역에서 작년 2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은 토요일 정오에 시작되어 일요일 오전까지 지속되며 며칠 동안 쌀쌀한 기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이 지역에 5~9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폭풍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기상청은 트위터를 통해 가장 많은양의 눈이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내릴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미시간 호숫가를 따라 자정까지 내릴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간당 시간당 1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낮 동안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대략 12시간 동안 눈이 지속적으로 내리고 초속 40마일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니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폭설경보는 일요일 오전 6시에 해제된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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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61484기사등록 2022-01-02 18: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