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가 최동훈 감독,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특별한 시너지를 담은 씨네21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나고,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최동훈 감독,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에 이어 세련미 넘치는 네이비 의상의 스타일링을 완성한 김혜수의 모습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여유 있는 미소와 함께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배우들의 눈빛은 ‘타짜’ 속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화보 컷과 영화 ‘타짜’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11월 27일 발간되는 씨네21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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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038기사등록 2021-11-27 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