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계부채 관리에 관한 질의를 받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전세자금대출과 관련해서 총량 규제 논쟁과 관련해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다만 실수요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라며 사실상 대출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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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630기사등록 2021-10-21 19: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