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안산시는 19일 남양코스메틱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팩 5천장과 클렌징폼 167박스(8천5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흥업 회장이 참석했다.
남양코스메틱이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흥업 회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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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460기사등록 2021-10-19 17: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