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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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 3000건으로 집계
팬데믹 이후 최저 수치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9만 3000건으로 집계되었다고 14일(목) 발표했다.
이는 전주보다 3만 6000건이 감소한 것으로,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주 평균 청구 건수 또한 33만 4250건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전망했던 32만 건을 크게 밑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59만3000 건으로 전주 대비 13만4000건 감소하며, 이 또한 지난해 3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이번 실업수당 청구 건수 최저치 기록으로 고용시장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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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372기사등록 2021-10-18 09: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