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힐링 체험관’이 인기 체험관으로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링 체험관은 ▲헬스 케어존 ▲체질 진단존 ▲심신 치유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질 진단부터 퍼스널 컬러 진단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헬스 케어존에서는 체성분 분석기, 뇌파 측정기 등 다양한 건강 측정 기기를 이용해 체성분 및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체질 진단존에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자가 문진을 통해 자신의 사상 체질을 진단할 수 있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중 나의 체질적 특성에 적합한 한약재를 이용한 볼펜 만들기, 돌 도장 만들기 등에 대한 체험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심신 치유존은 색채를 이용한 심리 치료와 스트레스 완화 등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컬러테라피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 컬러테라피스트와의 1:1 상담을 통한 퍼스널 컬러 진단, 색채 심리 진단, 색채 성향 진단 등 20·30세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1:1 상담은 대기 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엑스포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한 후 체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힐링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퍼스널 컬러 체험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색체험이었다”며 “나만의 색을 찾고, 컬러테라피를 통해 서로의 성향이나 심리 상태를 판단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을 주제로 오는 10월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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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5286기사등록 2021-09-24 21: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