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이요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의 유치원 졸업 사진과 함께 한결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변천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요원은 첫 영화 주연작인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극강의 청순함으로 완벽한 ‘정변’의 예시를 보여줬다. 이어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는 데뷔 초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모습을 선보이며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을 완성시키고 있어 절로 감탄을 유발한다.
현재 JTBC 기대작 ‘그린마더스클럽’ 촬영에 한창인 이요원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으로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또한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감독 정재은)가 10월 13일 재개봉을 확정,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게 될 이요원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5198기사등록 2021-09-23 15: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