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17일 오전 경기 성남에 있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최병섭 국군의무사령관의 부대 소개를 듣고 “코로나 상황에서 신속하게 군대 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최선의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면서 “부상 장병을 최단 시간에 최적의 진료를 하겠다는 각오를 보며 자녀를 군에 보낸 부모님들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작년 1월부터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전군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치료를 전담하면서도 인천공항검역소, 생활치료센터 등에 코로나19 의료인력을 파견해 민간인 치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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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5116기사등록 2021-09-17 19: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