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타임채널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유리한 식탁 시즌 2’ 11화에는 톱 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유리와 특별한 이탈리안 식탁을 완성할 예정이다.

남다른 요리 실력에 등장하기 전부터 유리가 “왔다 왔다 긴장된다. 요리하시는 분 왔다”고 했을 정도로 유리를 긴장하게 한 송경아. ‘파스타 장인’인 유리를 위해 자칭 소문난 ‘밀가루 요정’인 송경아는 특별히 직접 반죽한 색다른 수제 파스타 레시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언니를 만난 유리는 언니에게 요리는 물론, 라이프 스타일, 인테리어 팁도 많이 배우고 싶다며 애교가 폭발했다고.

이후 완성된 파스타를 맛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유리. 생면은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해 손이 잘 안 갔는데, 오늘처럼 수제비를 만든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간편하고 재료도 다 집에 있는 재료라 꼭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추천까지 했다고 하니 이날 어떤 파스타가 완성될지 더욱 기대된다. 이후 음식 취향 밸런스 게임을 한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점점 알아가며 보다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독립을 준비하는 중이고, 아직은 나만의 공간이 없으니 점점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유리. 송경아는 손재주 넘치는 언니답게 유리에게 너무 트렌드를 쫓지 말고 내가 가진 가구에 잘 어울리도록 믹스매치를 생각하면 좋겠다는 팁을 줬다.

한편, 유리가 “멋지다”를 연발하게 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 모델 송경아와의 특별한 시간이 공개될 이번 11화는 오는 9월 18일 토요일 밤 8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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