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출판사 박영사는 2022년 경찰 채용 시험의 변화에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신간도서 ‘POPS 경찰학개론’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제위원을 역임한 박윤기 교수와 경찰대학 오상지 교수의 2년간 협연으로 탄생된 교재이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12년 동안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 후 도표로 정리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예상문제를 반복해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구나 경찰 채용 시험에서 약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법령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QR코드 내 법령집과 O.X 예상문제를 실어 또 한 권의 책을 수험생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합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의 저자 박윤기는 경찰 출신으로 여성청소년 분야 전문가이면서 교통경찰론, 경비경찰론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상지 교수는 현직 경찰(경감)로 경찰대학 14기, 서울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치고,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수학한 수재로 ‘POPS 경찰학개론’ 탄생의 많은 부분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저자들은 “경찰학개론 시험과목으로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에게 만점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POPS 경찰학개론을 통해 성적 향상과 합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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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4964기사등록 2021-09-15 23: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