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야권 내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선거캠프가 14일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 부위원장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조치와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한 강제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캠프 측은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로 알려진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의 회동에 특정 선거캠프 소속의 제 3자가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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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4830기사등록 2021-09-14 16: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