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글을 배우고, 집을 짓고, 농사도 지으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임선녀 할머니의 일상을 담은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이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68세 한창나이, 꿈을 꾸며 살아가는 임선녀 할머니의 알찬 하루하루를 통해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로, 오는 16일까지 개최되는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한국경쟁작으로 선정됐다. 

임선녀 할머니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은 무기력해진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음이 따뜻해지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한창나이 선녀님’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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