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바이오가닉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기농 생리대 ‘르씨엘’ 500팩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우 강소라가 모델인 ‘르씨엘’ 생리대는 국제 인증기관 OCS와 TOCMC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100% 최고급 텍사스 산 유기농 순면커버 제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무자극) 완료는 물론 라돈테스트와 스위스 SGS사의 1급 발암유해물질과 발암물질관련 58종 테스트를 마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최대한 높이면서도 흡수력, 통기성 등 기능성을 갖췄으며, 국내 유명백화점(신세계/갤러리아/현대) 및 프리미엄 대형마트(SSG, PK마켓) 및 H&B(올리브영), 유기농마트(마켓컬리, 오아시스 생협), 자사몰(르씨엘몰) 등은 100여개 채널판매뿐만 아니라 제품력을 인정받아 사업개시 1년 반 만에 5개국 해외수출(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베트남)도 하는 프리미엄 안심 유기농 생리대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가닉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9년 설립 이후 매년 꾸준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셀럽과 연계해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이날 전달받은 생리대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성인 여성 1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유고은 ㈜바이오가닉 대표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은 “착한 기업 ㈜바이오가닉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매우 인상 깊다”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다방면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아동권리교육, 나눔인성교육 등 사회개발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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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3931기사등록 2021-08-30 18: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