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용인시는 ㈜프롬바이오와 박현경 프로가 관내 여성 복지 시설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여성 건강 식품 209박스를 기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기탁받은 여성 건강 식품 209박스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여성 복지 시설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지역 사회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여성 복지 시설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건강 식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군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한 프롬바이오 관계자와 박현경 프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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