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이해 관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이 참여해 그늘막 15곳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관내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 시설 작동 여부와 온열 질환 대비를 위한 구급상자, 의료용 얼음팩 등 비상용품 비치 상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점검을 실시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주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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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2469기사등록 2021-08-04 20: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