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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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관련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시카고 내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의 강화된 방역 수칙의 복원이 고려되고 있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하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다시 할 수 있으며 “마스크 의무화의 기준은 일주일 간 평균 하루 확진자 수 200명 이상일 때”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 수치에 도달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가 계속 집중할 것은 사람들인 백신을 더 접종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주 시카고시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65명이었다.
이는 지난 4월 최고치였던 700명 이상의 일일 평균보다는 낮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75% 증가한 수치다.
[대니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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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2097기사등록 2021-07-28 08: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