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7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소식이 청와대로부터 전해지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격하게 환영한다”며 반기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가뭄 깊은 대지에 소나기 소리처럼 시원한 소식이다”라며, “이제 할 일이 많다. 북한과의 직접대화의 물꼬를 트는 일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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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2066기사등록 2021-07-27 16: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