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여영국 당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여 대표는 윤 원내대표에게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후 오히려 여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막았다. 이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해달라”고 비판했고, 이에 윤 원내대표는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정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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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8056기사등록 2021-04-23 17: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