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표가 최종적으로 수리 소식이 전해지자, 검찰은 즉각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를 발표했다.
5일 대검찰청은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을 밝히며, 직무대행으로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를 임명한다”고 전했다.
조남관 총장 직무대행은 당일부로 총장이 주재하던 업무보고와 수사지휘를 맡게 된다.
조남관 차장검사의 직무대행온 지난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조치로 인해 윤 전 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처분을 받았던 당시에 한시적으로 수행되었던 바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사표 수리가 된 당일 휴가를 내고 청에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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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6057기사등록 2021-03-05 16: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