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고원희가 극강의 매력을 예고했다.
오는 3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막내딸 이광태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고원희가 통통 튀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발랄한 포즈와 애교 섞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비혼에 욜로, 소확행 등 요즘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한 신개념 캐릭터를 그려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고원희는 날아차기를 하며 공중 부양을 하거나 허기진(설정환 분)과 만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에 고원희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광태 덕분에 연기할 때마다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방송 전부터 유쾌하고도 화끈한 광자매의 막내 이광태로 완벽 빙의한 고원희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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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5920기사등록 2021-03-03 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