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신현수 파동'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지난해부터 여러 가지 법무·검찰이 피로도를 준 데 이어 또 그렇게 돼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단, 신현수 민정수석 사태에 대해서는 “사전상황은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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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5669기사등록 2021-02-24 18: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