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빼앗긴 달을 되찾기 위한 달의 수호 요정 뮨의 스펙터클 어드벤처 ‘뮨: 달의 요정’이 2월 재개봉을 확정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뮨: 달의 요정’은 개봉 당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물론 신나는 모험과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뛰어난 상상력으로 담아낸 스토리 그리고 독창적인 영상미까지 완벽하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의 참여로 주목받은 ‘뮨: 달의 요정’은 2015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5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2015 토론토 어린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개봉 당시 추석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 및 전체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해 깜짝 흥행 돌풍으로 화제를 모아 최근 극장가에 몰아치는 재개봉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관객들을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영화 ‘뮨: 달의 요정’은 2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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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5334기사등록 2021-02-16 20: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