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을 담은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스크린 필람 포인트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스크린 필람 포인트 첫 번째는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초특급 흥행작이라는 것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10월 16일 일본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려 19년간 일본 역대 흥행 1위를 지켜왔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대만에서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 경신은 물론 홍콩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이어,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부상했고, 국내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했던 액션 스케일과 작화 퀄리티다.
달리는 무한열차 속에서 혈귀를 향해 돌진하며 거침없이 검을 휘두르는 귀살대의 액션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화려함과 액션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귀살대의 역동적인 액션은 관객들이 짜릿한 액션 쾌감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뜨거운 감동이다.
엔무는 꿈을 통해 사람들이 가장 행복했던 때로 빠져들게 한 후 정신의 핵을 파괴해 목숨을 빼앗는 잔인한 혈귀다.
탄지로의 꿈속에서도 혈귀에게 가족들을 잃기 전, 행복했던 시절이 등장한다. 꿈에서 드러나는 가족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은 혈귀에 죽을 각오로 맞서야 하는 현실과 대비를 이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서 혈귀에게 더욱 굴할 수 없는 탄지로의 강인한 의지는 가슴을 타오르게 한다.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혈투 속 귀살대 멤버들의 서로를 향한 끈끈한 동료애까지 담았다. 가족애부터 동료애, 더 나아가 인간애까지 녹여낸 묵직한 스토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들에게 뜨겁고 강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놀라운 작화 퀄리티와 연출 그리고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는 탄탄한 스토리로 전 세계를 휩쓴 초특급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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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4709기사등록 2021-01-27 20: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