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영화 ‘피넛 버터 팔콘’이 봄 개봉을 확정하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피넛 버터 팔콘’은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친구가 된 세 사람의 여정을 담은 작품.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뜻밖의 만남으로 여행을 함께하게 된 잭(잭 고츠아전)과 타일러(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피넛 버터 팔콘’은 로튼토마토 평론가 지수 95%, 팝콘 지수 96%의 높은 리뷰 수치는 개봉 전부터 평단과 관객의 폭발적 호평을 받은 화제작임을 입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생애 처음으로 혼자서 세상 밖으로 나온 잭과 버거운 일상에서 도망치는 것을 택한 타일러 그리고 세상의 빛을 닮은 것처럼 따스한 마음을 지닌 엘리노어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름다운 미국 남부 해변을 배경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친구처럼, 가족처럼 여행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시리즈, ‘님포매니악’ 등 자신만의 특별한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로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 다코타 존슨이 참여해 영화의 무게감을 더한다.
특히, ‘피넛 버터 팔콘’ 프로젝트의 영감을 주었고, 주연까지 맡은 신예 잭 고츠아전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신선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잔잔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밝혀줄 영화 ‘피넛 버터 팔콘’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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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4651기사등록 2021-01-26 20: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