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정부가 오는 설 연휴 전에 근로 자녀장려금 지급을 조기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 연휴 민생안정을 위한 세제 및 일자리 지원 방안 논의결과를 전하며, “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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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4458기사등록 2021-01-20 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