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권훈 기자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오른쪽),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2월 임시국회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여야가 오는 2월 1일 2월 임시국회를 여는 데에 최종 합의했다.

19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2월 임시국회 개회 합의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전했다.

이날 전해진 합의안 세부 내용으로는 오는 2월 1일 임시국회를 열고, 오는 4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일정으로는 ▲2월 4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5일 경제 분야, ▲8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세부일정이 열린다.

아울러 법안소위 등 상임위원회 활동기한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월 26일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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