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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책인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의 2차신청이 시작됐다.
2차 PPP는총 2,480억 불의 예산으로 책정됐고 10인이하의 사업장, 연매출 $250,000이하의 지원업체에 우선권이 있다.
이번 2차 PPP 신청시 한인은행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한인은행들이 소수계 예금기관으로 분류되 주류은행보다 좀 더 빨리 신청접수를 할 수있기 때문이다.
한인은행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의 1차신청시의 혼잡을 피하기위해 이번에 시행하는 2차는 온라인을 통해 자동접수를 하고있다” 고전했다.
자동접수는 은행고객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해당 웹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접수하여 신청하는 방식이다.
2차 PPP 신청시 이번에 처음으로 신청하는 업체는 1차신청시의 사기사건과 신청자격 등의 논란 등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엄격한 서류기준이 요구되는바 이에 대한 꼼꼼한 준비가 요구된다.
1차 신청을 했던 업체 중 2차 PPP를 신청 하기위해서는 지난해 4분기중의 1분기의 매출이 전년도의 1분기 매출보다 25%이상 감소됐을 경우 신청자격이 된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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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4359기사등록 2021-01-18 16: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