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민도희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자신에게 어울리는 찰떡 스타일링은 물론 다양한 악세서리와 포인트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코디법을 선보이는 배우 민도희. 그의 사계절을 살펴보면 ‘스타일의 표본’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다.
봄에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경쾌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여름에는 블루 톤의 로브로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가을에는 브라운 계열의 자켓으로 차분한 느낌을, 겨울에는 풍성한 퍼 자켓으로 따뜻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민도희는 계절감을 살린 옷은 물론 가방과 신발 등을 적극 활용하여 각각의 룩을 200% 완성시키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다채로운 모습만큼이나 안방극장에서 폭넓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민도희. 과연 2021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민도희는 현재 영화 ‘자산어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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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4291기사등록 2021-01-15 18: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