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김준수 지음, 264쪽, 1만7000원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비상경제 파격경제’를 펴냈다.

이 책은 ‘현장에서 체험한 경제 문제들과 그것들을 해결할 방법이 정말 없을까’ 하는 저자의 고민이 반영돼 있다. 저자는 우리 일상 속에 산재해 있는 청년실업, 삶의 질, 자영업 경기 문제 등 누구나 푸념할 수 있는 가슴속 답답한 이야기들을 대신해 시원하게 글로 풀어낸다.

우리 삶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과 그 이면에 잠재된 구조적 문제를 자세히 파헤치고 이러한 비상경제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규모 창업이라는 파격 경제를 제안하며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체계적으로 창업이라는 파격경제가 어떻게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을지 설명한다. 사업 구성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실제 창업이 이뤄지기까지 단계적으로 나누어 비전을 제시하며 이러한 방법이 우리의 비상경제에 어떠한 긍정적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는지까지도 면밀히 고찰한다.

‘비상경제 파격경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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