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영화 ‘조커’, ‘밤쉘’ 제작진의 평행세계를 소재로 한 신작 SF 타임스릴러 ‘인투 더 미러‘가 2월 개봉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인투 더 미러’는 4명의 젊은 주인공들이 기이한 거울 속 평행세계 여행을 통해 예기치 못한 또 다른 자신들의 모습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내용의 SF 타임스릴러로, 평행이론에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해 탄생시킨 독창적인 장르 영화.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거울을 향해 손을 뻗은 누군가의 손 너머로 거울 속 미스터리한 세계가 흐릿하게 반사되어 펼쳐진다.
‘엿보고 훔치고 바꾼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보는 이로 하여금 알 수 없는 불안과 긴장감까지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SF 타임스릴러 ‘인투 더 미러’는 거울 속 평행세계가 주는 충격과 그 비밀을 쫓는 과정을 매우 긴장감 있고 스릴 있게 담았다.
특히 4명의 젊은 주인공들의 성공을 향한 갈망과 집착이 탐욕으로 변하며 거울 속 또 다른 자신을 잔인하게 이용하는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압도적인 클라이막스와 함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한편,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SF 타임스릴러 영화 ‘인투 더 미러’는 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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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4144기사등록 2021-01-12 20: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