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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동안 미국 전역의 아시안 커뮤니티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함께 반아시안 정서가 빠르게 퍼지고 이에 따른 혐오범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에 따르면, 지난해 반아시안 정서에 따른 혐오범죄는 뉴욕지역에서만 400건이 넘는 사건보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뉴욕시경에 공식적으로 접수된 아시안 혐오범죄는 21건에 그친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안아메리카연맹은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 공식적인 신고가 적다고 분석했다.
이에 커뮤니티가 느끼는 불안감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방어 및 호신술 비디오를 제작했다.
Center for Anti-Violence Education과 함께 제작한 호신술영상은 한국어를 비롯해 5개국 아시안 언어자막이 제공된다.
영상은 '안전 자세', '거리 유지', '앉아있는 상황' 세가지로 제작됐다.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어있다.
링크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ewDws3GRrGjO6pSp_HcKUBInBc3MQdyH 또는 유투브에서 aafederation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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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4115기사등록 2021-01-12 15: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