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황지연이 '암행어사'에 8회에 출연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황지연은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인 ‘귀선'역으로 출연, 극 중 사건의 단초가 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첫 사극 연기에도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작품 속 눈에 띄는 활약을 예고 하고 있다.

황지연은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여서 긴장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감독님과 배우,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실력파 배우로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황지연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