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정의당이 6일 법사위에서 심사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이 후퇴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반발했다. 이날 단식 농성 중인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농성장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재계를 핑계로 지난 6개월 동안 버려졌던 국민생명을 지키는 이 법이 누더기 법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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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3918기사등록 2021-01-06 21: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