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몽클레르(MONCLER)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황민현과 함께 오는 20일 스트리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뉴이스트 황민현과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PD이자 MC인 재재가 함께 호스트로 진행을 맡아 진행된다. 

이들은 몽클레르 컬렉션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영국 화가 ‘로즈 와일리(Rose Wylie)’의 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문화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는 것을 보여주는 86세의 로즈 와일리는 니콜 키드먼,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등 유명인들부터 나무, 꽃과 같은 식물 그리고 강아지 등을 그녀만의 천진난만한 화풍으로 풀어내며 76세의 나이에 가디언(The Guardian)지에서 영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의 작품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은 황민현은 이번 스트리밍에서 ‘그림 읽어주는 남자, 패션 입혀주는 남자’의 역할을 맡았으며, 호기심 많은 재재와 함께 몽클레르와 로즈 와일리의 공통점을 알아 볼 것이다.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과 함께 예술과 문화를 선두하고 있는 몽클레르의 이번 스트리밍 이벤트는 12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몽클레르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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